한국민속대백과사전의 설화 「구렁이의 보은」을 모티브로, 생명을 구한 선행이 예상하지 못한 형태의 은혜로 되돌아오는 한국 전통 보은담을 생성형 AI와 샌드아트 방식으로 재해석한 작품입니다.
가난하지만 선한 나무꾼 돌쇠가 산불 속에서 죽어가던 구렁이를 발견하고 자신의 위험을 무릅쓰고 구해 줍니다. 시간이 흐른 뒤 병든 어머니를 살릴 방법을 찾지 못해 절망하던 돌쇠 앞에 신비로운 인물이 나타나고, 과거 자신이 구해 주었던 구렁이의 보은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납니다. 마지막에는 구렁이가 본래의 모습을 드러내며 승천하고, ‘선행은 언젠가 반드시 되돌아온다’는 우리 전통 설화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영상 전반은 실제 모래 위에 그림을 만들어가는 듯한 샌드아트의 질감과 손동작, 모래의 생성·소멸·변형을 주요 연출 방식으로 활용했습니다. 전통적인 설화의 분위기와 생성형 AI만의 시각적 변화를 결합해 옛이야기가 한 편의 움직이는 민화처럼 펼쳐지도록 구성했습니다.
활용 문화데이터: 한국민속대백과사전 「구렁이의 보은」
제공기관: 국립민속박물관
활용 방식: 설화의 핵심 소재인 ‘구렁이의 보은’, 인간과 구렁이의 관계, 보은자·수호적 존재로서의 구렁이에 대한 내용을 작품의 이야기 구조와 캐릭터 설정에 참고했습니다.
레퍼런스 활용도 / 레퍼런스 활용 설명
제공된 레퍼런스 첨부파일 3번을 활용했습니다. 해당 자료는 돌쇠를 비롯한 등장인물의 전통 복식, 시대적 분위기, 인물 실루엣과 한국적 배경을 설정하기 위한 시각적 참고자료로 활용했습니다. 원본 이미지를 영상에 그대로 삽입하거나 복제하지 않고, 생성형 AI를 통해 인물·배경·장면을 새롭게 구성한 뒤 영상 전체를 샌드아트 스타일로 재해석했습니다. 특히 조선시대 서민 복식의 형태와 전통적인 인물 이미지를 참고하여 작품의 시대적·문화적 정체성을 유지하는 데 활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