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도, 목소리도 이제는 누군가 손쉽게 빌려 쓸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먼저 돌아온 사람〉은 AI 시대로부터 오는 불안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손톱을 먹은 쥐가 사람으로 둔갑했다는 옛 이야기처럼
어느 날 집 문을 열고 들어온 익숙한 얼굴이
더 이상 그 사람임을 증명해주지 못한다면,
우리는 무엇으로 사랑하는 이를 알아볼 수 있을까요.
<출처>
활용 데이터: 한국민속대백과사전 「쥐의 둔갑」
제공기관: 한국민속대백과사전
출처: https://folkency.nfm.go.kr/topic/detail/59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