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 못 보는 아버지의 눈이 되어 주던 딸, 청이.
아버지가 다시 세상을 볼 수 있다면, 열다섯 소녀는 제 몸을 바다에 바쳤습니다.
「심청, 연꽃으로 피다」는 누구나 아는 전래동화 심청전을 한 폭의 수묵화처럼 다시 그린 1분짜리 이야기입니다. 오랜 시간 입에서 입으로 전해진 이 이야기가 지금 우리 마음에도 여전히 닿는 이유는, 희생의 비극보다 그 끝에 피어나는 사랑과 회복에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인당수의 어둠에서 연꽃이 피어오르고, 딸의 손길에 아버지가 눈을 뜨는 순간을 가장 아름답게 담고자 했습니다.
[연출 의도]
- 한지 위에 번지는 먹의 농담과 여백을 살린 현대적 수묵화 톤으로 전체를 통일했습니다.
- 색은 절제하되 청이의 붉은 댕기, 쪽빛 치마, 연꽃의 분홍만 이야기의 감정선에 따라 드러나도록 했습니다.
- 인물 대사 없이 옛이야기를 들려주는 이야기꾼의 내레이션과 새소리, 물소리 같은 자연의 소리로 이야기를 이끌었습니다.
- 초가집 마을에서 개울, 인당수, 바닷속 연꽃, 궁궐의 재회까지 카메라가 끊임없이 흐르며 한 편의 두루마리 그림을 펼쳐 보듯 구성했습니다.
[사용 AI 도구]
- 영상 생성: Seedance 2.5 (Higgsfield Cinema Studio)
- 캐릭터·배경 레퍼런스 이미지 생성: Higgsfield
- 타이틀 캘리그라피 생성: ChatGPT
- 내레이션: ElevenLabs v3 (Voice Design으로 만든 오리지널 목소리)
- 배경음악: ElevenLabs Music
- 편집·합성·자막: Adobe After Effects
[참고 문화데이터]
- 한국민속대백과사전 「설화」 / 국립민속박물관
https://folkency.nfm.go.kr/topic/directory/281
→ 심청 설화의 줄거리와 시대·배경 조사
- 전통복식(한복 원천데이터) / 한국문화정보원
https://www.culture.go.kr/data/contents/3DList.do?bbsId=BBS0022
→ 등장인물의 저고리·치마 등 한복 디자인 참고
-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_다국어동화구연-한국전래동화 /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https://www.culture.go.kr/data/filedat/filedatDtl.do?fileDataNo=00000000000000000314&category=F&dataType=BATCH
→ 전래동화 소재 탐색
※ 위 자료는 소재·고증 참고용으로만 활용했으며, 데이터 원본(이미지·3D·텍스트)을 영상에 직접 삽입하지 않았습니다.
※ 본 작품은 저작권 제약이 없는 전래 설화 「심청전」의 기본 줄거리를 바탕으로 새롭게 각색했으며, 모든 장면과 음성은 생성형 AI로 제작했습니다.
끝까지 보시고 마음에 남는 장면이 있으셨다면 댓글로 나눠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