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대표적인 서사무가 「바리공주」를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현대적인 브이로그 형식으로 재해석한 영상입니다.
"저승에 가야 하는 바리공주가 카메라를 들었다면?"이라는 궁금증에서 출발해 영상을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바리공주는 친부모에게 버림받았지만, 그들을 살리기 위해 생명의 약수를 찾아 저승으로 떠납니다. 이 작품은 바리공주의 험난한 여정을 단순히 옛이야기로 재현하는 데 그치지 않고, 바리가 직접 카메라를 들고 자신만의 여정을 기록하는 ‘셀프캠 브이로그’라는 현대적인 방식으로 풀어냈습니다.
영상 속 바리는 시청자에게 직접 말을 걸고, 낯선 저승의 풍경을 바라보며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이야기합니다. 이를 통해 시청자는 이야기 밖에서 바리의 여정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바리와 함께 저승으로 들어가 그 길을 직접 경험하는 듯한 몰입감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마지막에는 바리가 마침내 생명의 약수를 발견하는 순간을 보여주며 이야기를 마무리합니다. 특히 약수터에서 마주한 낯선 존재와의 장면을 통해, 바리에게 앞으로 어떤 일이 펼쳐질지 시청자가 스스로 상상할 수 있도록 열린 결말을 더했습니다.
활용데이터 : 한국민족대백과사전 「바리공주」
제공기관 : 국립민속박물관
출처 : https://folkency.nfm.go.kr/topic/%EB%B0%94%EB%A6%AC%EA%B3%B5%EC%A3%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