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은 방귀쟁이 며느리 설화를 뮤지컬 숏폼으로 재구성했습니다.
대사를 노래로 바꾸고, 인물의 동작을 무대 연기처럼 과장했습니다. 설화가 구전되던 방식, 판소리와 민요처럼 가락에 실려 전해지던 형태를 현대적인 포맷으로 되살려 재미를 주고 싶었습니다.
[시집온 며느리가 방귀를 참다 병이 나자, 시부모가 마음껏 뀌라고 허락한다.
며느리는 온 가족에게 기둥과 문짝을 붙들라 이르고 방귀를 뀌는데, 그 위력에 온 집안이 뒤집힌다. 결국 쫓겨나게 되는데.... ]
설화내용 중 앞부분에 해당하는 방귀를 뀌고 쫓겨나는 부분까지 만들어, 뒷 내용에 대한 호기심을 일으키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