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출의도
이 작품은 불안과 우울 속에서 자신을 잃어가는 현대인들에게 '자기수용'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 어린 시절의 순수했던 꿈과 노년의 다정한 조언을 한 인물 안에 담아, 과거와 미래의 자아가 현재의 자아를 다독이는 모습을 통해 성장통을 겪는 이들에게 위로를 건네고자 한다.
📌 시놉시스
우울과 불면에 지친 20대 후반의 여성이 의사에게 '꿈 테라피'를 처방받는다. 꿈의 세계에서 그녀는 어린 시절의 자신을 만나, 함께 지난 장래희망들을 여행하듯 되짚어본다. 어린 소녀는 "어른이 되는 게 무서웠는데, 결국 해냈구나!"라며 어른이 된 그녀를 다정하게 위로한다. 이어 나타난 노년의 자신은 앞날을 두려워하는 그녀에게 "하루하루 잘 살아가면 돼"라고 따뜻하게 다독인다. 꿈에서 깨어난 여성은 배낭을 메고, 세상을 직접 마주하기 위해 길을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