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은 다시는 만날 수 없는 소중한 사람과의 기억을 AI를 통해 영상으로 되살린 작품입니다.
어린 시절 할머니와 함께 살며 사랑을 배운 한 사람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시간이 흐르고 할머니의 기억이 흐려지면서 둘의 소중했던 순간들도 하나씩 사라져갑니다. 하지만 손자에게 할머니와 함께했던 기억은 끝까지 남아 있습니다.
누군가에게는 지나간 추억일 뿐인 순간을, AI 기술을 통해 다시 보고 다시 만날 수 있다면 그것 또한 ‘상상을 실현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다시는 볼 수 없게 된 첫사랑을 그리워하는 마음에서 시작해, 기억 속 소중한 사람을 다시 만나는 경험을 영상으로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