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나는 달의 여신의 딸로서 올림푸스 신들의 축복을 받아 불사의 몸으로 시공간을 자유롭게 오갈수있는 신입니다
이오나는 시공간을 넘나드는 '시공간의 방'의 주인이며 관리자. 이 시공간의 방에는 벽화가 그려진 시공간의 벽이 있습니다. 이 벽화에는 인간이 태초에 생성되고 진화되고 현재까지 모든 기록이 벽화로 새겨져 있으며 이 벽화로 그장소에 전이되어 그 시간으로 갈수있습니다.
이 벽화는 누가 그리는게 아니라 여자 주인공이 실제 그 현장에 살고 체험하고 보면서 기억하는것이 자동으로 그려져 기록됩니다.
그 역사의 현장으로 여자 주인공은 과거로, 미래로 이동할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그러나 한번 갔다 온 시간과 현장은 두번다시 갈수 없다는 금기의 결계가 있어요.
그 금기의 결계가 쳐진 벽화를 보며 슬픈 표정으로 벽화를 바라보는 여자 주인공의 모습이 애달프게 그려집니다
그녀가 겪는 역사의 현장, 시공간을 초월한 사랑과 슬픔과 우정을 그린 영상이 이제부터 펼쳐집니다
이오나가 함께한 역사의 현장은 항상 진실을 바라보는 그녀의 눈을 기억하지만 역사는 그녀 만큼이나 진실을 기록하지 않습니다. 이오나 역시 역사에 기록되지 않지만 그녀의 마음속엔 그 순간들의 주인공들이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히타이트와의 카데시 전투에서 패했지만 자신의 승리라고 외치는 람세스의 오만, 태고적 공룡과 네안테르탈인과의 우정, 알렉산더 대왕과의 우정을 넘은 애틋함이 그려지며, 예수에게 사랑을 묻고, 세종대왕과 한글을 같이 연구한 기억, 그리고 시공간을 초월한 우정과 존경심...
부처의 가르침을 듣고 깨닳으며 쟌다르크를 위해 영혼의 안식을 기도합니다.
갈릴레오에게 우주의 원리를, 전쟁의 한가운데서 공포와 잔혹함을 목격하기도 합니다.
역사에 개입하면 안된다는 불문율을 깨고 독일군 전차를 가로막기도 하고, 히로시마 원폭의 한가운데서 인간의 냉혹함에 전율하지요. 아이작 뉴턴과의 우정...끝으로 사자왕 리쳐드와 살라딘과 함께 술잔을 기울이며 세계의 평화를 기원하는 엔딩으로 그녀의 모습이 벽화에 박제되며 끝을 맺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