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공 탄신일에 만들었던, 명량해전을 주제로 한 영상입니다.
역사적 인물들에 대한 컨텐츠가 해당 인물을 더욱 과장하는 형태일 때,
반대로 충무공께서는, 유일하게 거의 모든 컨텐츠에서 항상 실제보다 그 전과가 축소되거나 힘겹게 싸운 것으로 그려집니다.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명량해전에서 이순신 제독께서는, 모든것이 불리한 상황에서 오전에서 오후가 되기까지 대장선 단 한 척으로 적들의 공세를 막아내셨습니다.
과연 그런 충무공을 바라보던 왜군들의 심정은 어땠을까요?
괴물, 재난, 혹은 재앙 그 자체이지 않았을까요?
그러한 의미에서, 본 음악/영상에서는
충무공의 강인함, 그리고 그가 전장에 존재하는 모든것들의 생사여탈권을 지닌자 - 아군은 물론 적군에게도 구원해달라(살려달라)며 비는 대상이 되는 자 - 라는 컨셉으로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seedance, chatgpi image2가 막 나온 시점에 당시 굉장히 미흡했던 grok imagine으로 거의 대부분이 영상이 제작된 지라 화질이 약간 좋지 않은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