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배경은 개인의 역사적 비극의 실화를 AI영상으로 제작했습니다.
6.25 한국전쟁과 분단이라는 거대한 역사적 사건이 한 개인의 삶과 가정에 남긴 깊은 흉터를 그렸습니다. 북에 두고 온 가족에 대한 그리움을 '죄책감'이라는 이름으로 가슴 깊이 묻어둔 채, 평생을 침묵과 외로움 속에서 살다 가신 아버지의 삶이 나이가 들어 부모의 나이가 되어서야 비로소 보이기 시작한 아픈 마음을 아버지의 고독과 무게를 고백하며, 지나간 시간에 대한 후회와 죄송함을 담아내고자 합니다.
평생 말 못 할 죄책감으로 괴로워하셨던 영혼을 위로하고, 남쪽 자녀의 뒤늦은 이해와 사랑을 전하는 아버지에게 바치는 영상입니다.
한 가정의 아픔이자 대한민국 현대사의 비극인 아버지의 인생 여정을 영상으로 기록하여 후대에 전하고자 합니다.
'부모의 청춘과 고독을 뒤늦게 깨닫는 자녀의 마음'이라는 보편적인 정서를 영상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가족의 의미와 효(孝)에 대한 질문을 던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