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실화 기반 AI 감성 단편영화
[러닝타임] 05분 00초
■ 작품 개요 & 기획 의도
1950년 가을 황해도 옹진, 어머니와 이모님의 실제 유년 시절 기억을 바탕으로 제작된 실화 기반 AI 단편 영상입니다. 아이들의 순수함과 자매간의 우애를 청량한 가을 풍경과 은은한 밤의 라이팅 대비를 통해 따뜻한 동화적 감성으로 담아냈습니다.
■ 줄거리 (Synopsis)
- 1막 (바람 달리기): 1950년 10월, 청량한 가을 하늘 아래 황해도 옹진 마을에서 아이들의 달리기 대회가 열린다. 옆집 오빠 지용이의 비웃음 속에 출발선에 선 여섯 살 복선이. 신호가 울리고 달리는 순간 등 뒤에서 시원한 가을바람이 불어오며 당차게 1등으로 결승선을 통과한다.
- 2막 (비밀 공유): 그날 밤, 은은한 호롱불 아래 나란히 누운 두 자매. 언니 매월이는 복선이의 말도 안 되는 달리기를 추궁하고, 복선이는 바람을 다스리는 능력이 있음을 고백한다. 이에 매월이 역시 자신도 동물과 대화할 수 있는 능력이 있음을 수줍게 털어놓으며 둘만의 아늑한 비밀을 나누는데...
■ 연출 및 AI 활용 특징
- 1950년대 황해도 옹진 방언의 살아있는 정겨운 사투리 억양으로 캐릭터의 표정과 목소리에 생명력을 부여했습니다.
- 낮의 활기차고 청량한 코스모스 달리기의 스펙터클과, 밤의 아늑하고 따뜻한 호롱불 아래 실내 씬의 시각적·청각적 대비를 완성도 높게 구현했습니다.
- AI 영상 기술이 단지 시각적 화려함에 그치지 않고, 인간의 순수한 감정과 따뜻한 정서를 전달하는 훌륭한 연출 도구가 될 수 있음을 보여주고자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