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의 시점으로 '기다림'과 '위로'를 따뜻하게 풀어낸 펫 프렌들리 광고입니다.
반려견에게 하루는 '기다림'의 연속입니다. 출근하는 보호자를 배웅하고, 현관 앞에서 오랜 시간을 기다리고, 다시 만나는 순간 가장 먼저 달려가 안깁니다. 하지만 아무리 사랑해도 작은 강아지는 보호자를 꼭 안아줄 수는 없습니다.
이 광고는 그 작은 아쉬움에서 출발합니다.
'내가 대신 안아줄 수 있다면.'
그 역할을 코웨이 BEREX가 대신합니다.
강아지는 BEREX에 남아 있는 보호자의 체온과 향기를 느끼며 보호자를 기다리고, 퇴근한 보호자는 BEREX의 안마와 리클라이닝 기능으로 하루의 피로를 내려놓습니다. 이로써 BEREX를 단순한 안마의자가 아니라, 강아지가 전하지 못한 포옹을 대신 전해주는 존재로 표현해보았습니다.
또한 제품명 'BEREX'와 강아지 이름 '김렉스'를 연결한 언어유희를 활용해 브랜드명을 자연스럽고 유쾌하게 각인시키며, "렉스가 누나를 안아주고, 누나는 렉스를 안아준다."는 카피를 통해 사람과 반려동물, 그리고 BEREX를 하나의 따뜻한 관계 안에 묶어냅니다.
연출 역시 강아지의 시선을 중심으로 구성했습니다. 낮은 앵글과 Dog POV, 보호자를 기다리는 타임랩스, BEREX 위에서 잠드는 모습 등을 통해 사람이 아닌 '강아지의 하루'를 관객이 직접 경험하도록 설계했습니다. 경상도 사투리를 사용하는 내레이션은 캐릭터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친근함과 유머를 더해 광고의 몰입도를 높입니다.
BEREX를 기능적으로 설명하는 대신, '누군가를 가장 따뜻하게 안아주는 의자'라는 감성적 가치로 접근하며,
하루를 기다린 강아지의 마음과 하루를 버틴 보호자의 마음이 BEREX에서 만나는 순간을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