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비렉스 페블체어2는 여섯 가지 색으로 나옵니다.
여섯 색을 한 화면에 늘어놓는 대신, 색마다 방을 하나씩 주고 여섯 번 놓아 봤습니다.
구성은 시간 순서가 아니라 색 → 자리 → 형태 → 선택입니다.
패브릭 표면이 여섯 번 스쳐 지나가고, 여섯 개의 방에 한 대씩 놓이고,
가죽 롤 림의 곡선만 여섯 번 이어 붙인 뒤, 여섯 대가 펼쳐집니다.
여섯 방은 벽도 바닥도 빛도 전부 다릅니다.
창으로 드는 빛, 스탠드 램프, 유리 밖 도시의 불빛, 흰 벽에 반사된 빛.
같은 우븐 패브릭이 광원에 따라 어떻게 다르게 읽히는지가 이 장면들의 내용입니다.
그런데 여섯 사람이 하는 일은 같습니다.
기대고, 발을 올리고, 눈을 감습니다.
기능이나 수치는 한 번도 말하지 않습니다.
안마의자가 아니라 라운지 체어로 그렸기 때문입니다.
이제, 당신의 색을 고를 차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