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면서 우리는 누군가를, 혹은 무언가를 소중히 여기며 살아갑니다.
하지만 익숙함에 가려 그 소중함을 잊고 살아가다,
그것을 잃은 뒤에야 비로소 미안함과 그리움을 느끼게 됩니다.
이 작품은 그러한 감정을 뮤직비디오로 담아보고자 제작했습니다.
1막에서는 할머니가 민준이(손자)에게 베풀어 주신 끝없는 사랑을,
2막에서는 그 사랑을 당연하게 여기며 무심히 행동했던 손자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마지막에는 이미 떠나신 할머니를 향한 미안함과 후회를 표현하고, 시간이 흘러도 할머니를 잊지 않고 마음속 깊이 사랑하며 살아가겠다는 다짐으로 작품을 마무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