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종일 바쁜 일상 속에서 쉼은 늘 가장 마지막 순서가 됩니다.
지친 몸으로 집에 돌아온 서연은 누구보다 먼저 안마의자에서
가장 편안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반려견 레오를 발견합니다.
먹을 것으로 유혹해도, 장난감을 건네도 꿈쩍하지 않는 레오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내지만, 동시에 가장 편안한 휴식이 무엇인지 보여줍니다.
사람보다 먼저 진짜 쉼을 알아본 레오.
'좋은 건, 다 안다.'
바쁜 하루 끝에 가장 필요한 것은 거창한 위로가 아닌, 몸과 마음이
편안해지는 작은 휴식이라는 메시지를 따뜻하고 유쾌하게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