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IFF 2026 | Best AI Youth Film 대상 수상
“만인"은 한국의 고전소설인 “토끼전"을 “악의 평범성"에 초점을 맞춰 재해석한 단편영화입니다.
개인의 악과 선이 아닌 개인을 잠식하는 권력 구조 자체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짐으로써 왜 그런 행동을 할 수밖에 없었는지에 대해 고민하고 그 행동을 절대적 악이라고 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에서 출발했습니다.
이를 사회 구조라는 명분의 폭력성이라고 인식했으며 “만인"은 그 폭력이 결국은 자기 자신에게 돌아올수도, 자기 자신이 행할수도 있다는 보편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목표합니다.
그래서 한국의 고전소설에 현대적 시스템을 결합하여 인간성 상실이 특정 시대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보편적 비극임을 시각적으로 구현하였습니다.